언인더스트리아, 마르포스 그리고 존스홉킨스 소속인 S.A.I.S 공동으로 “마리오포사티” 이름으로 국제학 교육을 증진시키다

1991년부터 언인더스트리아와 마르포스는 마리오 포사티의 이름으로 국제학 교육을 공동으로 증진시킴으로써, 국제 관계, 세계 경제와 세계 금융의 핵심적인 역할에서 현재 책임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젊은 인재의 가치 상승과 차별 없는 통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리오 포사티" 기념 장학회는 언인더스트리아 볼로니아와 마르포스 본사가 함께 볼로니아에 소재하고 있는 SAIS-유럽에서 자격을 갖춘 동유럽인 학생에게 기부하는데, 올해에는 27살 가버 데브레체니에게 주어졌습니다. 가버 데브레체니는 헝그리의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지만,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교외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및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2010년 학사학위를 받고 명예롭게 졸업하였습니다. 또 다른 명예로운 일은, 그가 예일 대학의 학부 수학 대회에서 우승했고,예일대의 3인으로 이루어진 수학경시대회 팀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던 것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그는 다우 존스 뉴스와이어와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로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l. 졸업 후 그가 인턴으로서 경험을 시작한 도쿄의 제인 스트리트 캐피털 펀드에서 일을 하였으며, 그 이후 뉴욕과 런던에서 풀 타임 트레이더로 3년간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시 연구에 대한 그의 평생 관심사와 글로벌 경제에서의 자신의 교육과 경험이 국제적 개발 세계에서 완벽하게 교차하는 것을 깨닫고 고무되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그는 SAIS에서 국제 개발에 대해 공부를 할 것이며 그 이후에는 그 분야에서, 아마도 어떤 굴지의 다국적개발은행에서 일하기를 희망 할 것입니다.

가버 데브레체니는 세 대륙에서 일했고 다섯개 나라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영어, 헝가리어를 할 수 있고, 스페인어도 무난하게 사용하며, SAIS에 있는 동안 프랑스어도 배울 것입니다.

마르포스 설립자의 기념 장학회는 공식적으로 2015년 4월 16일 볼로니아의 마르포스 본사에서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스테파노 포사티씨와 에도아르도 포사티씨(마르포스 사장과 부사장)가 주최한 행사에는 알베르토 바치이(언인더스트니아 볼로니아 사장), 볼로니아에 있는 SAIS 유럽의 미셀 지 프룸멀과 게브리에라 치아피니 (이사와 개발이사) 그리고 수상자인 가버 데브레체니가 참석하였습니다.